호빵에 무슨 짓을… 이렇게 하면 ‘요리’가 됩니다

이 겨울에 꼭 생각나는 음식변화하는 계절을 알아차리는 일은 나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것과 같다. 살랑이는 바람이 부는 봄엔 잔꽃무늬 원피스를 꺼내 입고, 무더운 여름밤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냉장고에 가득 채워둔다. 코끝이 시큰해지는 가을날엔 제목에 ‘가을’이 들어간 노래들을 찾아 듣는다. 그리고 지금처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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